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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나노 신동우 대표이사, 기업인 최초 영국 케임브리지대 초청 특강 진행!!
작성자 작성일 2018.02.28
조회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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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노 신동우 대표이사,

기업인 최초 영국 케임브리지대 초청 특강 진행!!

     

한양대 특임교수인 (주)나노 신동우 대표이사(현 상주상의 수석부회장)는 지난 2월 27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초청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벤처기업인으로는 처음 초청 받아 케임브리지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에서 대학과 기업가 정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서 신동우 대표이사는 “나노가 창업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정부의 획기적인 벤처정책 덕분이었다”며 “공무원 신분인 국립대 교수가 벤처기업 대표를 겸직할 수 있게 해줬고 국가재산인 대학연구실을 벤처기업 공장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해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과 신용을 담보로 한 은행 대출 허용 등 다양한 정책이 밑거름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한국 경제의 빠른 성장을 견인한 원동력은 부모세대의 헌신 위에 이뤄진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점을 이번 강연에서 설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케임브리지대는 한국학 연구강좌인 ‘라종일 렉처’를 통해 주로 한국의 정치인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곤 했는데 한국의 벤처기업인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종일 렉처는 케임브리지대 정치학 박사 출신인 라종일 전 대통령 외교안보보좌관 등이 기금을 조성해 개설한 한국학 강좌다.

  

한편 신동우 대표이사는 한양대 공대와 KAIST를 졸업한 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영국 국비장학생으로 케임브리지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동우 대표이사는 국립 경상대 교수 시절인 1999년 네명의 제자와 (주)나노를 시작했다.  

 

 2009년 본사 및 공장을 자신의 고향인 경북 상주로 이전했다. 

 

(주)나노는 이산화티타늄 원료를 싸게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이를 활용해 화력발전소나 선박,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잡아주는 탈질촉매필터를 생산하는 업체다. 나노는 중국 쿤밍에 원료공장을 준공했고, 스페인 자동차부품공장을 인수했다.

     

참고 : 한국경제신문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22580251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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